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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ille Jean - Michael Jackson





마이클 잭슨이라고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 애들이 문워크를 흉내내던 때의 기억밖에 없지만,
고인이 된 후에서야 찾아 본 그의 춤과 노래란 정말 끝내준단 생각에 왠지 좀 안타깝다.
화질도 이렇게 나쁠 수 없고, 음질도 정말 후지지만, 내가 본 것 중에서는 이 공연이 가장 멋지단 생각이 든다.
학교에서든 집에서든 찾아서 무한반복하고 있는데, 찾는데 시간이 걸려서 이렇게 직접 링크 -ㅅ-.

1996년 History Concert Sydney편.
하얗고 앙상한 그의 몸과 얼굴로 마치 달빛에 깨어난 좀비처럼 춤울 추는게 완전 세뇌당하는 것 같다 -_-.
그나저나 서른 살을 바라보는 가사가 완전 참신함 -_-;

by 물씨 | 2009/06/30 12:10 | *Music | 트랙백 | 덧글(2)

...분노!

(이힝 수습했슴)

by 물씨 | 2009/06/25 11:51 | *Routine | 트랙백 | 덧글(5)

무던한 녀석들 접사샷.

약 3년 전에 거금을 주고 산 디카가 있는데, 정말이지 성능이 개차반이(라고 생각했)었다.
그러다가 요즘 개미 사육을 준비하고 있는데, 사진으로 기록하면 훨씬 더 좋을 것 같단 생각에 오랜만에 꺼내들었더랬다.
그랬더니 웬걸! (개차반었던거슨 너가 아니라 나 -_-..)


뒤에 꽂혀있는 토토로의 귀가 잘려 보이는 것은 접사이기 때문일겁니다 (...)

만 3년 넘게 동거한 산사베리아. 이른 아침이 아니었는데도 저렇게 어두워보이는 것은 역광(...)이기 때문.
아 이렇게 깔끔하게 찍힐 줄 알았으면 얼마 전 첨으로 꽃 나왔을 때 무지 찍어주는건데 흑흑흑흑.
정말 특이하게 생긴 꽃이었는데, 그렇게 피고 지더니 싹이 세 개나 더 올라왔다. 화분이 비좁다.


이것은 온지 얼마 안 된 제라늄. 예전에 있던 애는 더이상 꽃을 안피울 거라며 자리비움 당했다 ㅠ.
얘는 워낙 튼튼한 애이기도 했지만, 요상하게 꽃대를 마구마구 올린다 -_-. 사는 법을 아는 듯.
역시나 역광이다보니 이미지가 좀 지저분.




얘는 꽃이 더이상 반갑지 않은 사랑초. 밤낮계절 안가리고 마구마구 꽃 피운다. 지조없는 것.
그래도 옹기종기 모여있는 게 이뻐서 아직 자리비움은 안 시키는 중.


가장 햇살 잘 받아 찍은, 덕분에 표면이 부담스러운 이름 모를 관엽수.
사진에서도 느낄 수 있다시피 잎사귀가 뻣뻣한 게 완전 종이다.
그 질감이 너무 맘에 들어서 문질문질 맨날 괴롭힌다 -_-. 식물도 사람을 알아본다는데 분명히 날 싫어할 듯.


찍을 땐 잘 몰랐는데 사진을 올리려니까 흠잡을 데가 이만저만이 아니다.
개미 신혼여행시즌 맞춰서 차근차근 연습해 둬야겠다.

by 물씨 | 2009/06/21 20:49 | *Album | 트랙백 | 덧글(6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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